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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도서관협화 선정 도서 미국 17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소년한국일보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준다.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한다. 엄청 무서운 이야기인 척하지만, 실은 너무 어설프고 어이없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웃기는 유령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령이야기라면무서울 거란 편견을 버리게 만든 책 43번지 유령 저택의 5번째 책이 나왔을 때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벌써 5번째 시리즈가 나왔고, 다음 시리즈가 어서 나오길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다는 걸 ~~~ 책을 받기 전에 그전 시리즈를 주문해서 받자마자 읽었다 앉은 자리에서 4권을 다 ㅎㅎ 어른이 내가 읽어도 넘 재미있는 유령 이야기 책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쭉 좋아하길 바라는 맘에서 단행본 시리즈나 좋은 책, 재미있는 책은 바로 바로 사 주는 편이다 그 중 반응이 생각보다 별로인 것도 있고, 아주 굿인 책도 있고 당장 반응이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게 꺼내 읽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지는 않는다. 어서 오세요! 여기는 43번지 유령 저택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된 부루퉁 B. 그럼플리 작가와 그리미 호프 삽화가 그리고 올드미스 C. 스푸키 유령이 한집에 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무니만 B. 블록버스터의 편지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5번째 이야기 43번지 유령 저택 이야기를 영화화 하고 싶다고 하면서 부르퉁, 드리미, 올드미스는 헐리우드에 가게 된다.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는 그리 크지 않는 책과 재미있는 설정 때문인지, 아이는 금새 책에 빠져들었다. 스토리가 전부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읽어봐야 왜 이들이 같이 살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물로 중간 중간 설명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주인공들의 편지들로 되어있다. 재미있는 주인공의 이름과 편지글, 그리고 중간 중간 나오는 신문, 유령과 함께 살고 있는 주인공 아니, 주인공의 한 사람인 유령 책을 즐겨 읽지 않는 아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3년 연속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미국 17개 주 도서상 수상 및 후보작. 새 책을 쓰기 위해 ‘으슥한 공동묘지 길 43번지’에 있는 ‘유령 저택’에 들어온 어린이책 작가 부루퉁 B. 그럼플리가 이미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년 드리미 호프와 유령 올드미스 C. 스푸키와 함께 지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편지, 이메일, 신문, 리플릿 등의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이름만큼이나 개성 만점인 등장인물들이 편지로만 의사소통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고, 그 안에 숨어 있는 깨알 같은 말장난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과 유머를 선사한다. 엄청 무서운 이야기인 척하지만, 실은 너무 어설프고 어이없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웃기는 유령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5권에서는 유령 저택 삼총사가 영화의 중심지 ‘할리우드’로 갑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영화사를 운영하는 무니만 B. 블록버스터 회장이 그들의 책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슬슬 겁나라 시가 익숙해질 무렵, 할리우드라는 새로운 장소와 영화 촬영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며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