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너무나 좋아하는 8살 아들을 위해구매한 책이다. 길가에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며 하는말..엄마 나도 공룡키우고 싶어요 으악... 이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공룡을...키우는게 아니고 아마 잡아먹힐껄...이라고 해도 무한반복되는 이야기~그런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주제. 애완공룡을 키우고 싶어 책에 나오는 주인공도 공룡이라 참 재미있네 라는 생각이들었다.공룡이 공룡을~? 이라는 그런 애완공룡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경험해보고느껴보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와있어재밌었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구매해야겠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아이를 위한 책 책임감이 쑥쑥 자라나요 꼬마 공룡 미누스는 애완공룡을 키우고 싶어 해요. 그런데 엄마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하시네요. 애완공룡이 집에 오면 먹이고, 씻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