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말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좀 더 따스한 곳으로 변해 갑니다. 아무리 악이 존재하고, 사람을 이기심으로 몰아가더라도, 분명 어딘가에서는 세상의 밝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에 주인공 또한 그러한 일들을 한 인물이네요. 미국의 전역을 맨발로 돌아다니며 사과씨를 심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그 씨앗들을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고 하니, 이 점은 우리 아이들이 좀 귀담아 들었으면 해요. 자신의 성공만을 위하여 사는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돌보아 줄 수 있는 자비와 아량이 가득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해요. 한번 사과씨를 심어볼까요?Johnny Appleseed was an important historical figure, well 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