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들기 수업을 하기 위해 이책 저책 선택을 하다가 구입한 책.책 만들기 책. 하지만 지금 딱히 나한테 필요하지 않는 책이라 반품을 해야 하지만이미 ㅠㅠㅠ 내 책이다. 라고 도장을 찍어버려 반품도 못하는 책이다. 어쩌냐. 책만 사면 도장부터 찍는 나의 버릇을...서평에 좀 더 "인디지인"설명법이라고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책이다.(물론 서문에는 인디자인사용이 서투르고 인디자인 교재라기 보다는 책만들기 익힘책 이라고 생각한다고 적혀있음)인디자인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만들기 책이라고 책 안내에 표기해줬으면 좋겠다.책만드는 방향.제본하는 방법 그런 내용을 바란 나에겐 실망이 크다.물론 인디자인을 사용하여 책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유용할 듯 하다.하지만 나에게는 아쉬운 책이다.‘나만의 책 한 권’을 직접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