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사회선생님과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 생각난다. 지금은 꼰대라 하지만 그땐 악질이라 불렀고, 담탱이라 불렀다. 수업 시간이면 퍽퍽 먼지가 풀풀 날리도록 맞았던 그 시절에 대한 기억들, 돌이켜 보면 그것이 스승의 제자에 대한 사랑이라 생각했다. 공교롭게도 학창시절 선생님에게 맞았던 아이들은 학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세대가 되었다.자신의 학창시절의 나쁜 기억들이 자녀들에게 되물림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교사 체벌 금지로 바뀌게 되었다. 교사의 처우는 좋아졌지만, 학생들이 교사에게 폭력을 행하는 또다른 이유가 된다.도서관에 다른 책을 고르다 책제목만 보고는 그만 충동적으로 대출해 버렸다. 영웅본색하면 떠오르는 인물 오우상, 적룡,주윤발, 장국영이 생각난다. 공교롭게도 장국영 하면 만우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