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낳고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많은 생각을 하지않고살게됬다.일기도 쓰지않는데 진짜 이렇게 살다가... 아무런 느낌도 없고 공허한게 아닌가생각하게되었다.그러다 읽게된 책 도덕경과 함께하는 오늘 비록 내용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 한마디 한마디가 쉬운말인거 같았는데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 에서 선별한 31자로 되어있다고 하는데 책소개에 보면[아침에 본 화두는 ‘오늘의 목표의식’ 역할을 할 것이고, 업무 중에 본 화두는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어줄 수 있다.]이말이 참 마음에 와닿는다.실제로 그런거같기도 하고...이제는 도덕경으로 하루에 한가지씩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왜 하필 도덕경일까?노자가 남겼다는 글을 우리는 노자 또는 도덕경 이라고 부른다. 노자는 중국 고대의 철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