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빠가 운전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가 운전하는 것을 많이 연습하고 싶어하고, 소리도 나는 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완전 좋아하는 군요. 이건 뭐 다른 장난감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의 몰입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라 장난감과 책을 금방 실증내겠지만 아빠가 평소에 운전하는 것을 자주보고, 카시트에 앉아서 같이 운전을 따라하는 것을 봐서는 오래갈 것 같습니다. 아이가 즐거워하니 사준 아빠가 참 기분이 좋네요. 한 가지 흠이 있다면 19800원이라는 조금은 비싼 가격이 문제이지요. 하여간 잘 받았습니다. 엄마 아빠, 타요! 오늘은 내가 바로 베스트 드라이버 아빠 차도 안 부러운 우리 아이 첫 자동차♬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나요? 아빠 차에만 타면 자기가 운전하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