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외딴섬에서의 보물찾기, 클로저드 서클 속 연쇄 살인, 밀실 살인, 다잉 메시지, 알리바이, 범인 찾기... 여느 때처럼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은 한 번 둘러보는 것만으로 추리소설의 로망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상당히 고전적인 추리소설을 쓰는 이 작가를 처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신작이 발매되지 않아 이렇게 재독하는 것으로 갈증을 달래고 있는 실정이다. 개인적으로 최악이라 생각했던 데뷔작 도 다시 읽으면 다르려나 싶을 만큼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은 재독하면 더 빛이 나는 듯 - 하지만 은 읽지 않을 것이다...- 하다. 3년 전, 군대에 있을 때 과 같이 작가의 진면목을 깨닫게해준 은 오히려 다시 읽으니 더 흥미진진했다. 그때는 보물찾기와 연쇄 살인의 조합이 크게 와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