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오는 책이다.결코 현학적이지 않으면서도 그동안의 가상현실에 대한역사적 사건들과 소설들까지 두루 안내해주는 배경 지식은 대단하다고 느낄 수 밖에.큼직한 사진과 시원시원한 설명은가상현실에 대한 막연했던 지식들을하나로 연결해 주는 느낌도 든다.가상 현실과 증강현실, 오큘러스와 홀로렌즈, 카드보드..아쉬운 점은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적용하고 있는가상현실 게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안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워낙에 핫한 아이템이다 보니현재 발전되는 단계를 담는 것도 힘든 시도이긴 하지만이렇게 깔끔하게 가상현실을 안내하는 책자가나왔다는데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가상현실 세상의 현재와 미래기본 개념부터 관련 기술과 비즈니스,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