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41

논검당의 네명의 무사에게 기습일격을 당한 매유진은한비광의 도움으로 한비광을 치료해주었던거지에게 치료 도움을 받습니다치료하려고 매유진의 상처를 보고 거지는일반적인 상처가 아니라고 하며논검당의 네명의 무사 특히 벡리공자 등의 존재에 대해 더 궁금하게 합니다혹시 신지가 아닐런지..검황을 따르는 무리 중 하나인 이총사는대도문에서 있었던 문파 몰살에 대해매유진의 소행으로 몰고가려는느씸을 지울 수 없는 가운데그도 뭔가 수상쩍은 기분이 듭니다이 사건을 담화린과 한비광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런지..더 흥미진진 해지네요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