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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내가 원했던 재즈 음악 책이 아니라 조금 실망했지만 책 자체는 그래도 읽을 만 했던거 같다.그래서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추천, 비추천으로 나누어서 리뷰를 써 보았다.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 : 일단 당연히 재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재즈에 관심을 붙여 보고 싶은 사람들 보다는 재즈 음악에 막 빠져서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책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막 재즈에 대해서 입문자에게 친절히 추천해 주는 책은 아니다.그 보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이 이상하거나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가거나 한 특이한 재즈 뮤지션들의 전기를 모아 놓은 책이라 생각하면 된다.비추천 해 주고 싶은 사람들: 이 책을 통해 재즈에 대해서 입문해 보고 싶은 사람들 - 아마 책을 금방 덮게 될 것이다.그리고 재즈 음악 자체보다 재즈 음악가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니 잘 생각하고 고르길.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던 해에 태어나 격동의 세기를 관통하며 살았던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 가운데 한 사람, 에릭 홉스봄. 그가 바라본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독특한 음악, 재즈의 삶과 죽음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출간을 허락한 유일한 재즈 책이다. KBS 클래식 FM [재즈 수첩]의 진행자 황덕호가 옮기고 해설을 덧붙였다.
에릭 홉스봄은 역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시야로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뛰어난 예술적 성취 ‘비범한 음악’ 재즈를 만들어 냈는지를, 그리고 재즈가 하층민들의 음악에서 교양인들의 음악으로 올라서며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깊은 애정을 담아 이야기한다.
옮긴이 서문
평범한 사람들
1장 시드니 베셰
2장 듀크 엘링턴
3장 카운트 베이시
4장 빌리 홀리데이
비범한 음악
5장 재즈, 유럽에 가다
6장 민중의 음악 스윙
7장 1960년 이후의 재즈
에릭 홉스봄과 재즈 _ 황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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